'가시 없는 두릅묘목' 식재 방법 무료로 배우자

향우일보l승인2017.03.07l수정2017.03.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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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없는 '민두릅'의 재배가 본격적으로 농가에 열릴 전망이다.

농업회사법인 케이푸드뱅크㈜의 온라인 브랜드인 '바보팜'이 상주시의 농산물 판매 대표 주자로서 귀농 귀촌을 계획하고 유휴 농지를 소유한 농가의 고민을 해결해 줄 ‘가시 없는 두릅묘목’ 식재 방법 및 관리 요령에 대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알렸다.

▲ 두릅순 [사진제공=농업회사법인 케이푸드뱅크]

두릅은 한약명으로 목두채(木頭菜)라고 하며 나무 껍질을 벗겨 봄·가을 햇볕에 말린 것을 총백피, 뿌리의 껍질을 총근피라 한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향긋하면서도 쓴맛이 나는 두릅순은 봄철의 대표적인 산채로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튀김으로 먹어도 맛이 독특하여 웰빙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두릅은 가시가 강하여 한 번 찔리면 상처가 오래 남아 작업하기에 불편함이 있지만 ‘가시 없는 민두릅’은 다루기가 쉽고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쉬워 재배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벼농사보다 노동력과 재배 시간이 짧고 쌀농사의 평당 소득(2000~2500원)보다 두릅 등 햇순나물은 평당 소득이 2배 이상(5000원 이상) 높아 대체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보팜은 상주 직영 농장에서 생산된 근삽 1년생 ‘가시 없는 두릅묘목’을 시중보다 20% 정도 낮은 가격에 굴취 판매할 예정이다. 굴취는 굴삭기를 이용하여 뿌리가 다치지 않게 캐내는 방법으로 뿌리는 냉장이 가능한 저온저장고에서 2주 이상 보관할 수 있다. 

3월부터 4월 말까지 ‘가시 없는 두릅묘목’ 식재 방법 및 관리 요령에 대한 무료 교육을 하며 온오프믹스에서 바보팜을 검색하면 교육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및 상담은 상주 교육장, 서울지사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사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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