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사 2118명, 文 지지 단체 출범 예고

8일 '제주더불어포럼' 발기인 대표 공동 기자회견 향우일보l승인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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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인사 2118명이 문재인 전 대표 지지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단체 '제주더불어포럼' 출범을 예고했다.

제주더불어포럼 발기인 대표들은 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합동 기자회션을 열고 문 전 대표와 지지와 단체 출범 계획을 밝혔다. 현재까지 2118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공동위원장에 양영길 제주문화포럼 이사장이, 사무처장에 김상균 문팬 제주지역장이 내정됐다.

발기인 대표들은 회견문을 통해 "상식이 상식으로 존중받는 세상, 사람이면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 법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정의가 바로 세워지는 세상을 꿈꾸기 위해서도 반드시 정권 교체가 실현돼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세우기 위해서는 어느 후보보다 정의롭고 준비된 문재인 후보가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회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양조훈 전 부지사, 이종우 전 남군의회 의장, 임문철 신부, 김용대 전 한국4H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기인 첫 모임을 가진 이들은 문 전 대표가 제주를 방문하는 시점에 맞춰 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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