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도시 대표단, 연이어 광양시 찾는 이유는

정재훈 기자l승인2017.03.08l수정2017.03.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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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오츠시 사회복지협의회 방문 [사진제공=광양시]

최근 광양시에 외국 교류도시 대표단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우호의향도시인 일본 이즈미오츠시 민간외교사절단이 시를 방문해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요양원, 어린이집 등을 견학한데 이어 오는 3월 11일과 12일에는 필리핀 로터리클럽 지도자들이 광양시 민간단체와 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대표단은 이틀 동안 청매실 농원과 LF스퀘어, 포스코, 장도박물관 등 광양시 주요 시설과 관광지를 시찰하고 광양지역로타리클럽 회원과 함께 민간단체 협력사업 전개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3월 30일과 31일에는 베트남 첫 경제특구도시인 쾅남성 정부인사와 기업 대표단이 방문해 양 도시 우호교류 체결을 목표로 지방정부간 협력강화와 교류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4월에도 필리핀 까가얀데오로시 교환 공무원의 광양시 연수와 함께 중국 다렌(大連), 선전(深圳), 푸저우(福州) 등 해외도시 대표단과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한국 경제의 압축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양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시는 올해도 국제도시 광양 건설을 위해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오스트리아 린츠시, 중국 선전시, 칠레 발파라이소시 등 8개국 16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우호교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tk33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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